양평군민 입장에서 보면요.
이런 날벼락이 없습니다.
2008년부터 요청해서 여당 군수 야당 군수 모두 추진한다 했고, 그래서 2031년 되는 줄 알았는데,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된 겁니다.
서울-양평 고속도로, 특혜 의혹이 있든 없든 피해를 양평군민이 봐서는 안 되는 거죠.
의혹에 대한 조사는 사업과 별개로 하면 됩니다.
기존안이 좋은지 수정안이 좋은지 따져보고 좋은 안으로 빨리 추진하기 바랍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양평은 죄가 없다. 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